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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남양유업, ‘클린컴퍼니 교육’ 진행…”임직원 준법의식 제고와 문화 확산 주력” | ||
등록일
2024.12.18
조회수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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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클린컴퍼니 교육’ 진행…”임직원 준법의식 제고와 문화 확산 주력” 준법의식 제고 및 준법 문화 확산 등 준법윤리경영 강화 통한 ‘소비자가 신뢰하는 기업’ 노력
(1열 중앙 좌측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
사장 / 우측 이상욱 남양유업 준법경영실장)
[2024.12.18] 남양유업이 지난 13일, 17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임직원 준법의식 제고와 준법 문화 확산을 위한 ‘클린컴퍼니 확립 교육’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 사장을 포함해 약 1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이번 교육에서는 상반기 실시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교육에 이어 다양한 주제의 특별 교육이 마련됐다. 특히 대리점 및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과 부패방지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적용을 돕기 위한 ‘청렴’ 교육이 진행됐다. 강연자로는 이승용 전 동반성장위원회 전문위원과
남양유업 컴플라이언스 위원회 사외위원인 장영균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나섰다.
이와 함께 ‘준법지원실천담당자’ 임명식이
진행됐다. 각 부서 및 전국 사업장별로 임명된 33명의 준법지원실천담당자는
소속 부서와 사업장을 모니터링하며 준법 사각지대 예방 및 준법경영협의체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을
도입한 이후 전담 조직 강화를 비롯해 클린센터 운영 등 준법윤리 경영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8월에는 준법윤리 경영 강화를 핵심으로 한 고강도 경영 쇄신안을
발표하고, 법조계, 학계, 경제계
전문가로 구성된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를 출범하며 동반성장
및 준법, 윤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임직원 준법의식과 청렴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특별 교육을 마련했다”며, “준법윤리 경영을 강화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지속 가능한 성장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60년 오너 체제를 끝내고 2024년 1월 말 최대주주가 한앤컴퍼니로 변경, 3월말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이사회가 구성돼 새롭게 출발했다. 우유(맛있는우유GT), 분유(아이엠마더), 발효유(불가리스), 가공유(초코에몽), 차(17차), 단백질(테이크핏) 등을 주력 제품으로 시장 내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뇌전증 및 선천성 대사질환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생산 보급 활동을 이어오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경영권 변경 이후, 주주와 소비자의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준법, 윤리 경영을 기반으로 주주와 회사 가치를 제고하는 데
주력한 결과, 고강도 책임경영의 성과로 지난 3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20분기 만에 모두 흑자전환을 이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