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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남양유업, 맛있는우유GT, 불가리스, 테이크핏 맥스 ‘2024 한 해를 빛낸 남양 제품들’ 발표 | ||
등록일
2025.01.16
조회수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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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맛있는우유GT, 불가리스, 테이크핏 맥스 ‘2024 한 해를 빛낸 남양 제품들’ 발표 맛있는우유GT, 특허 받은 ’GT공법’
등 자체 기술로 뛰어난 맛, 신선도 극대화하며 제품 경쟁력 확보 미 FDA 국제 품질 기준 PMO 120여 개 항목 충족, 글로벌 수준의 품질 안정성 인정 받아
[2025.01.16] 남양유업이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2024 한
해를 빛낸 남양 제품들’로 ‘맛있는우유GT’, ‘불가리스’, ‘테이크핏
맥스’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제품의 성분, 판매량,
소비자 만족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맛있는우유GT’는 남양유업이 2004년
출시한 이후 20년 이상 사랑받아 온 대표 우유 브랜드다. 특허
받은 GT 공법을 통해 우유 본연의 신선하고 고소한 맛을 살리고, ‘100% 질소 충전’ 기술로 산소 접촉을 차단해 신선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진공 상태에서 처리하는 방식으로 이취를 제거해 우유의 풍미를 한층 강화했다.
품질 측면에서도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맛있는우유GT’를 생산하는 천안신공장과 세종공장은 미국 FDA 국제 품질 기준(PMO) 120여 개 항목을 충족하며 글로벌 품질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천안신공장은 최신 자동화 설비와 무인화 시스템을 갖춘 4만 평 규모의 생산 기지로, 균일한 품질 관리와 생산 역량을 자랑한다.
남양유업은 원유 관리 역량도 인정받았다. 2024년 농림부가 주최하는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집유장’에 5년 연속으로 선정되며 품질 안전 분야에서 높은 신뢰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천안신공장이 ‘최우수’ 집유장으로 선정되며 위생과 품질 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 받았다.
1991년 출시된 남양유업의 발효유 브랜드 ‘불가리스’는 한국인의 장 건강에 최적화된 프로바이오틱스 2400억 CFU 생유산균을 담은 제품으로, 국내 최대 함량*을 자랑한다. 엄격한
원료 선별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불가리스’는 국내 발효유 최초로 국제 식품 품평회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6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며 프리미엄 발효유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국내 장 건강 드링킹 농후 발효유 1회 섭취 참고량 기준(2021년 8월 기준)
2022년 출시된 ‘테이크핏 맥스’는 단백질 음료 특유의 텁텁하고 비린 맛을 개선하며 맛과 성분 모두에서 소비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근육 형성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포함한 ‘완전 단백질’을 24g 함유하고 있으며, 저당·저탄수화물·고단백 콘셉트를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소비자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상반기
오프라인 시장 매출액 기준 1위를 기록하며 시장 입지를 강화했다. *마켓링크 조사 오프라인 경로 액상 단백질 매출 기준(프로틴 함유
가공유, 프로틴 함유 플랜트밀크 제품 제외)
남양유업은 ‘2024
한 해를 빛낸 남양 제품들’ 선정을 기념해 오는 17일부터 7일간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2024 한
해를 빛낸 남양 제품들’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맛있는우유GT’, ‘불가리스’, ‘테이크핏 맥스’ 등 경품을 제공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 혁신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며 “소비자 신뢰와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60년 오너 체제를
끝내고 2024년 1월 말 최대주주가 한앤컴퍼니로 변경, 3월말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이사회가 구성돼 새롭게 출발했다. 우유(맛있는우유GT), 분유(아이엠마더), 발효유(불가리스), 가공유(초코에몽), 차(17차), 단백질(테이크핏) 등을
주력 제품으로 시장 내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뇌전증 및 선천성 대사질환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생산 보급 활동을 이어오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경영권 변경 이후, 주주와 소비자의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준법, 윤리 경영을 기반으로 주주와 회사 가치를 제고하는 데 주력한 결과, 고강도
책임경영의 성과로 지난 3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20분기
만에 모두 흑자전환을 이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