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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결실 맺길 바란다” 남양유업, 수능 앞둔 대리점주 자녀 응원 나서 | ||
등록일
2024.11.13
조회수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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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 맺길 바란다” 남양유업, 수능 앞둔 대리점주 자녀 응원 나서 대리점주 수험생 자녀 44명에
응원 메시지와 선물 전달 대리점과 ‘상생 경영’ 힘쓰며 공정위 ‘2023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
[2024.11.13] 남양유업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대리점주 자녀 44명에게 응원 선물과 격려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매년 수능 시즌마다 진행하는 이 행사는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대리점주 수험생 자녀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유업 전국 영업지점 직원들이 수험생 자녀를 둔 대리점을 직접 방문해 응원의 메시지와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남양유업은 대리점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 중이다. 2013년
유업계 최초로 ‘패밀리 장학금’을 도입해 매년 2회 대리점주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현재까지 총 1088명에게 약 14억1,000만원을
지급했다.
이와 함께 2020년 업계 최초로 ‘협력이익 공유제’를 도입해 상생협력기금을 지급한다. 거래 중 발생한 이익을 대리점과
나누는 제도로, 현재까지 약 7억6,000만원을 지급했다.
이 밖에도 거래처 개척, 마케팅, 장비 교체 등의 영업 지원과 경조사 및 출산용품 지급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 중이다.
또한 경영진과 대리점주가
모여 동반 성장에 필요한 방안을 모색하는 ‘대리점 상생회의’를 12년째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과 전국 대리점주 대표들이 참석하는 이 회의를 통해 영업 개선안을 마련하는 등 발전 방안을 모색하며
상호 신뢰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수험생 자녀를 둔 대리점주에게 힘을 더해드리고자 매년 응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수능을 위해 달려온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질 기원하며, 앞으로도 대리점주 가정에 힘이 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유업은 60년 오너 체제를 끝내고 2024년 1월 말 최대주주가 한앤컴퍼니로 변경, 3월말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이사회가 구성돼 새롭게 출발했다. 우유(맛있는우유GT), 분유(아이엠마더), 발효유(불가리스), 가공유(초코에몽), 차(17차), 단백질(테이크핏) 등을 주력 제품으로 시장 내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뇌전증 및 선천성 대사질환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생산 보급 활동을 이어오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월
주주와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해 ‘준법, 윤리 경영 쇄신안’을 내놓고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2분기부터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액면분할 등을 결정하며 주주가치 제고
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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