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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결실 맺길 바란다” 남양유업, 수능 앞둔 대리점주 자녀 응원 나서
등록일 2024.11.13 조회수 448

결실 맺길 바란다 남양유업, 수능 앞둔 대리점주 자녀 응원 나서

대리점주 수험생 자녀 44명에 응원 메시지와 선물 전달

대리점과 상생 경영힘쓰며 공정위 ‘2023 대리점 동행기업선정
 


(
사진) 남양유업, 대리점주 수험생 자녀 응원 행사

 

[2024.11.13]

남양유업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대리점주 자녀 44명에게 응원 선물과 격려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매년 수능 시즌마다 진행하는 이 행사는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대리점주 수험생 자녀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유업 전국 영업지점 직원들이 수험생 자녀를 둔 대리점을 직접 방문해 응원의 메시지와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남양유업은 대리점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 중이다. 2013년 유업계 최초로 패밀리 장학금을 도입해 매년 2회 대리점주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현재까지 총 1088명에게 약 141,000만원을 지급했다.

 

이와 함께 2020년 업계 최초로 협력이익 공유제를 도입해 상생협력기금을 지급한다. 거래 중 발생한 이익을 대리점과 나누는 제도로, 현재까지 약 76,000만원을 지급했다.

 

이 밖에도 거래처 개척, 마케팅, 장비 교체 등의 영업 지원과 경조사 및 출산용품 지급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 중이다.

 

또한 경영진과 대리점주가 모여 동반 성장에 필요한 방안을 모색하는 대리점 상생회의 12년째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과 전국 대리점주 대표들이 참석하는 이 회의를 통해 영업 개선안을 마련하는 등 발전 방안을 모색하며 상호 신뢰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수험생 자녀를 둔 대리점주에게 힘을 더해드리고자 매년 응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수능을 위해 달려온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질 기원하며, 앞으로도 대리점주 가정에 힘이 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유업은 60년 오너 체제를 끝내고 2024 1월 말 최대주주가 한앤컴퍼니로 변경, 3월말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이사회가 구성돼 새롭게 출발했다. 우유(맛있는우유GT), 분유(아이엠마더), 발효유(불가리스), 가공유(초코에몽), (17), 단백질(테이크핏) 등을 주력 제품으로 시장 내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뇌전증 및 선천성 대사질환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생산 보급 활동을 이어오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월 주주와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해 준법, 윤리 경영 쇄신안을 내놓고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2분기부터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액면분할 등을 결정하며 주주가치 제고 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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