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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남양유업, 올해 세 번째 대리점 상생회의 개최…시장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등록일 2024.10.30 조회수 166

남양유업, 올해 세 번째 대리점 상생회의 개최시장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대리점 동반성장 위해 2013년 유업계 최초 도입회사-대리점주 대표 한자리에

시장 경쟁력 강화, 영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 청취 등 소통의 장역할
 


(
사진) 남양유업, 20243차 대리점 상생회의

(가운데 좌측,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 사장 / 가운데 우측, 채원일 전국 대리점협의회장)

 

[2024.10.30.]

남양유업은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20243차 대리점 상생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의에는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 사장, 채원일 전국 대리점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동의의결 이행결과를 점검하고,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스테디셀러의 점유율 확대를 위해 필요한 프로모션, 영업 지원 등 다양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대리점과 회사가 함께 방안을 논의했다.

 

채원일 전국 대리점협의회장은 회사와 함께 대리점 운영과 판매 활성화 등에 필요한 다양한 안건을 소통하고 있다대리점들의 의견을 회사에 잘 전달하고 보다 나은 영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언 사장은 꾸준한 상생 경영은 물론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점주들과 지속 협력하고 있다앞으로도 대리점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3년 남양유업이 유업계 최초로 도입한 대리점 상생회의는 대리점주와 회사의 동반성장을 모색하고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이다.

 

또한 2013년부터 대리점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 및 영업에 필요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거래처 개척, 마케팅, 장비 교체 등은 물론 점주 자녀를 위한 패밀리장학금협력이익공유제’, 경조사 및 출산용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누적 500억 원 이상의 기금을 지급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남양유업은 2022년부터 ‘공정거래위원회 대리점 분야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고, 지난해에는 ▲공정거래 관련 사규 제정, ▲표준대리점 거래약정서 체결, ▲영업활동 지원 및 각종 복지, 포상 등 상생 협력 제도 운영을 바탕으로 공정위 ‘대리점 동행기업’에 선정됐다.

 

한편, 남양유업은 60년 오너 체제를 끝내고 지난 1월 말 최대주주가 한앤컴퍼니로 변경됐다. 우유(맛있는우유GT), 분유(아이엠마더), 발효유(불가리스), 가공유(초코에몽), (17), 단백질(테이크핏) 등을 주력 제품으로 시장 내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뇌전증 및 선천성 대사질환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생산 보급 활동을 이어오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주주와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해 준법, 윤리 경영 강화 쇄신안을 내놓는 등 경영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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