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5
네이버 ‘해피빈’과 협업…테이크핏 맥스 매출 1% 돌봄필요청년 지원
‘남양유업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제품 구매 시, 자동 기부 구조로 연말까지 후원 이어가
(사진) 남양유업,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 맥스’
[2026.03.05]
'건강한 시작' 남양유업이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과 함께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남양유업의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 맥스’를 대상으로, 올해 연말까지 해당 제품 매출의 1%를 돌봄필요청년 지원을 위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소비자가 ‘남양유업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테이크핏 맥스’를 구매하면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된다. 적립된 기부금은 사회적 고립이나 진로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돌봄필요청년의 자립과 미래 준비를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굿브랜드로 선정된 ‘테이크핏 맥스’는 한 팩(250mL)에 단백질 24g을 담은 고단백 음료로, 청년들의 신체적 건강을 책임지는 브랜드에서 더 나아가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돌봄필요청년들의 지속가능한 삶을 돕는 제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네이버 해피빈의 ‘굿브랜드’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굿브랜드는 기업 제품 판매와 기부를 연계하는 캠페인으로, 일상적인 ‘쇼핑’에 나눔을 녹여 기부가 특별한 이벤트가 아닌 생활의 일부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있다.
남양유업은 돌봄필요청년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2024년 보건복지부와의 업무협약을 맺고 제품 후원과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월드비전과 함께 돌봄필요청년 통합지원사업 ‘필 케어(Fill care)’를 추진해 경제적 지원과 자립 역량 강화를 함께 지원하고 있다.
네이버 해피빈 관계자는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상적인 소비가 의미있는 나눔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종진 남양유업 브랜드팀 과장은 "테이크핏 맥스를 선택하는 소비자의 일상이 자연스럽게 기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전 세대를 위한 건강한 동행’이라는 CSR 슬로건 아래 영유아∙가족돌봄청년∙한부모가족∙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내 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함께 민간기업 최초로 직장 내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1985년부터 희귀질환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생산을 이어오고 있으며, 취약계층 가정 무상 후원을 비롯해 의료기관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아울러 시각장애인을 고려한 우유팩 점자 표기 및 노치(절취선) 적용 등 포용적 디자인을 도입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 교육과 플라스틱 저감 제품 출시 등 ESG 경영을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