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5
말차 라떼부터 아이스크림 라떼까지 ‘말차코어’ 라인업 강화
(사진) 백미당, ‘제주 말차’ 시즌 메뉴 라인업
[2025.11.05]
프리미엄 커피·아이스크림 브랜드 백미당이 유기농 우유에 제주 말차를 더한 시즌 메뉴 5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새롭게 출시하는 메뉴는 ▲제주 말차 라떼 ▲제주 말차 바닐라크림 라떼 ▲제주 말차 아이스크림 라떼 3종으로, 기존 ▲제주 말차 샷 라떼 ▲제주 말차 아이스크림과 함께 글로벌 트렌드로 부상한 ‘말차코어’ 시장을 겨냥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제주 말차 라떼’는 백미당 시그니처인 유기농 우유에 프리미엄 제주 말차를 더한 논(Non)커피 음료로, 말차 특유의 싱그러운 풍미와 우유의 부드러움을 조화롭게 담아냈다. ‘제주 말차 바닐라크림 라떼’는 유기농 우유에 부드러운 바닐라 크림을 더해 풍부한 바디감과 말차의 쌉쌀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제주 말차 아이스크림 라떼’는 백미당 아이스크림 고유의 진한 유풍미와 부드러운 말차 라떼를 결합해 디저트 겸 음료로 즐기기 좋다. 제주 말차 시즌 메뉴는 백미당 잠실야구장점, 김포공항점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백미당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제주 말차 시리즈 중 가장 맛보고 싶은 메뉴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백미당 모바일 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백미당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미당 관계자는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은 말차를 백미당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시즌 메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선하고 건강한 원료를 기반으로 맛과 개성을 담은 신메뉴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미당은 프리미엄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전문으로 하는 카페 브랜드로, 청정 농가에서 생산한 무농약 유기농 우유를 사용해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담은 아이스크림과 라떼가 대표 메뉴다. 지역 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이며, 로컬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가족돌봄청년 대상 바리스타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ESG 기반의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전개하며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 60개 매장(11월 현재 기준)을 운영 중이며, 도심 속 휴식을 제안하는 ‘카페형 매장’, 백화점·쇼핑몰 중심의 ‘델리형 매장’, 그리고 본점과 삼청점 등 브랜드 감성을 오롯이 담은 ‘시그니처 매장’까지 다양한 형태의 매장을 통해 차별화된 맛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