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9
여름방학 맞아 소비자와 ‘남양유업 제품으로 만드는 간식 레시피’ 공유 캠페인 진행
(사진) 남양유업, 7월 ‘전국민 간식 이벤트’
[2025.07.29]
‘건강한 시작’ 남양유업이 대표 제품 ‘초코에몽’과 ‘아몬드데이’를 증정하는 ‘전국민 간식 이벤트’를 8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전국민 간식 이벤트’는 남양유업이 매월 운영하는 소비자 참여형 SNS 캠페인으로, 시즌과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7월은 여름방학을 맞아 남양유업 대표 제품으로 가족이 함께 만드는 간식 레시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콘텐츠 중심으로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이벤트 게시글에 ‘남양유업 제품으로 만들고 싶은 간식’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초코에몽 190ml(24개입)과 아몬드데이 오리지널 190ml(24개입)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직접 만든 레시피를 공유하는 콘텐츠 이벤트도 병행된다. 남양유업 제품을 활용한 요리 사진과 레시피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3명에게 백미당 상품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남양유업의 대표 초코우유 ‘초코에몽’은 2011년 출시 이후 국산 원유 기반의 고유 레시피와 친숙한 도라에몽 캐릭터 패키지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왔다. 출시 초기 초등~고등학생을 중심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는 20·30·40세대까지 소비층을 확장해 세대를 아우르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특히 지난해 닐슨코리아 기준 오프라인 초코 가공유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카테고리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식물성 음료 ‘아몬드데이’는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를 동결분쇄 및 로스팅 공법으로 가공해 진한 아몬드 풍미와 고소한 맛을 살린 제품이다. 유당불내증이나 두유 알레르기 소비자에게 대체 음료로 적당하며, 칼슘과 비타민 E 등 주요 영양소 함량도 우수하다.
아몬드데이는 ▲오리지널 ▲언스위트 ▲초코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남양유업의 다양한 브랜드를 활용해 가정에서도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2024년 1월 한앤컴퍼니 체제 전환 이후 준법∙윤리 경영을 바탕으로 신뢰 회복과 경영 정상화에 주력해왔다. 맛있는우유GT(우유), 아이엠마더(분유), 불가리스(발효유), 초코에몽(가공유), 17차(음료), 테이크핏(단백질) 등 주력 제품을 통해 시장 내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뇌전증 및 희귀질환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생산∙보급 등 사회적 책임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또한 공채∙경력직 채용을 병행하며 인재를 전략적으로 확보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과 업무 수행을 위한 ‘책임 자율경영’ 및 ‘워크아웃’ 제도를 운영 중이다. 그 결과 2025년 1분기 기준으로 3개 분기 연속 당기순이익 흑자를 이어가며 경영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