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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소비자와 함께 ‘건강한 제로슈거 트렌드’ 이끈다

2025-04-16

커피믹스부터 건강기능식품까지… ‘헬시플레저’ 겨냥한 건강한 당 저감 동행

공식 인스타그램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제로슈거 제품 발굴 등 R&D 지속


(사진) 남양유업, 식물성 음료 브랜드 ‘아몬드데이’ 언스위트

 

[2025.04.16]

건강한 시작’ 남양유업이 소비자와 함께 제로슈거(Zero Sugar) 트렌드 확산에 한층 더 속도를 낸다. 남양유업은 16일, 다양한 제로슈거 제품 확대와 소비자 참여형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2015년부터 당 저감 활동을 본격화하며 식품업계의 건강한 변화에 앞장서 왔다. 커피믹스 소비자의 당 부담을 고려해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리뉴얼을 통해 당 함량을 기존 대비 25% 줄이면서도 고유의 맛을 유지하는 기술력을 선보였다. 2022년에는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 스테비아를 사용한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이하 프렌치카페 스테비아)’를 출시해 제로슈거 커피믹스 시장을 개척했다. 이후 ‘스테비아 디카페인’(2023년), ‘스테비아 산양유 단백질’(2024년) 등으로 제로슈거 커피믹스 제품군을 확장해 프렌치카페 스테비아 시리즈는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 1억 잔을 돌파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도 당 저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023년 출시된 단백질 분말 ‘테이크핏 케어’는 기존 저당 설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당 제로’로 리뉴얼됐다. 유산균 발효 유청 단백질과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한 완전단백질 제품으로, 중장년층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MZ세대를 겨냥한 식물성 음료 제품군에서도 제로슈거 전략이 적용됐다. 남양유업은 자사 브랜드 ‘아몬드데이’를 활용해 식단 관리와 식사 대용 트렌드를 반영한 ‘아몬드데이 언스위트’를 출시하며, 소비자 맞춤형 재로슈거 포트폴리오를 식음료 전반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 제품의 당 함량도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 맥스’는 저당 콘셉트로 출시되었으며, ‘스테비아 요구르트’는 식약처 고시 기준 대비 시중 발효유 평균 당 함량의 약 80%를 줄였다. 또한 남양유업은 어린이용 유산균음료 ‘이오’의 당 함량을 기존 대비 11.7% 줄여 리뉴얼 출시함으로써,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부모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남양유업은 제로슈거 트렌드 확산을 위해 소비자 참여형 SNS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게시물에 ‘제로슈거 제품으로 출시되길 바라는 남양유업 제품’을 댓글로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아몬드데이 언스위트’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유업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제로슈거 및 당 저감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조영훈 남양유업 중앙연구소장은 “남양유업은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발맞춰 영양 밸런스는 물론 감미 조절 기술과 대체 감미료 활용 등 당 섭취에 민감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과학적 설계를 기반으로 한 제로슈거∙저당 제품을 확대해 기능성과 즐거움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건강한 남양유업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유업은 2024년 1월 한앤컴퍼니 체제 전환 이후 준법∙윤리 경영을 바탕으로 신뢰 회복과 경영 정상화에 주력해왔다. 맛있는우유GT(우유), 아이엠마더(분유), 불가리스(발효유), 초코에몽(가공유), 17차(음료), 테이크핏(단백질) 등 주력 제품을 통해 시장 내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뇌전증 및 선천성 대사질환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생산∙보급 등 사회적 책임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또한 공채∙경력직 채용을 병행하며 인재를 전략적으로 확보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과 업무 수행을 위한 ‘책임 자율경영’ 및 ‘워크아웃’ 제도를 운영 중이다. 그 결과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6년 만에 흑자 전환되며 경영 안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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