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1
5년째 이어온 ESG 교육…분리배출과 새활용 가치 교육 진행
참여 규모 확대∙체험형 콘텐츠 강화
(사진) 20일 서울 소재 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남양유업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 현장
[2026.04.21]
‘건강한 시작’ 남양유업이 지난 20일 서울∙경기권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 ‘Save the Earth, 지구수호대’ 교육 운영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12개 학교, 약 1,8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38% 확대된 규모다.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은 초등학생들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된 남양유업의 대표 환경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5년째를 맞았다. 2022년 첫 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약 3,700명 학생이 참여했으며, 높은 수요를 반영해 교육 규모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이번 교육은 ‘서울새활용플라자’ 전문 강사진이 진행하며 ▲탐험대원 에코와 배우는 자원순환∙분리배출∙새활용 개념 익히기 ▲블록게임 기반 소재별 분리배출 실습 등 이론과 체험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블록게임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우유팩∙멸균팩∙종이테이프 등 분리배출 구분이 어려운 소재를 보다 쉽게 익힐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과 교사들의 호응이 높다.
남양유업은 교육 체계 고도화를 위해 지난해 전문 강사진을 기존 3명에서 7명으로 확대하고, 교구 제작 기업 ‘에코플레이’와 협업해 콘텐츠 완성도를 강화하는 등 프로그램 운영 기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왔다.
또한 신청 학교 외에도 더 많은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교육 자료를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교뿐 아니라 다양한 기관에서도 손쉽게 환경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자원순환 인식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수업에 참여한 서울 소재 초등학교 교사는 “아이들이 자원 순환을 어렵게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교육을 통해 분리배출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수향 남양유업 브랜드팀 과장은 “매년 현장에서 환경 교육 수요가 높아지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순환 문화를 지속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전 세대를 위한 건강한 동행’이라는 CSR 슬로건 아래 영유아∙가족돌봄청년∙한부모가족∙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내 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함께 민간기업 최초로 직장 내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1985년부터 희귀질환 환아를 위해 'XO 알레기' 등 특수분유 생산을 이어오고 있으며, 뇌전증 환아를 위한 액상형 케톤생성식 '케토니아'를 취약계층 가정에 후원하고 의료기관으로 지원을 확대했다. 아울러 시각장애인을 고려한 우유팩 노치(절취선) 적용 등 포용적 디자인을 도입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 교육과 플라스틱 저감 제품 출시 등 ESG 경영을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