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센터
본문
남양유업 뉴스
> 홍보센터 > 남양유업 뉴스
남양의 다양한 소식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 남양유업, ‘지구의 날’ 맞아 다채로운 친환경 활동 전개 | ||
등록일
2024.04.23
조회수
878
|
||
남양유업, ‘지구의 날’ 맞아 다채로운 친환경 활동 전개 지역사회 하천 정화 활동,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알리는 ‘우유팩을 빌려드립니다’ 캠페인 펼쳐 (가운데. 김세종
천안공장장) [24.04.23.] 남양유업은 지구의 날(매년 4월 22일)을 맞아 친환경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하천 정화 활동과 올바른
분리배출 지식을 알리는 ‘우유팩을 빌려드립니다’ 캠페인 등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남양유업 천안공장은 17일 천안 원성천 일대에서 40여 명의 구성원이 참여한 가운데 100kg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 지역사회 수생태계 보존과 자연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남양유업은 올해 3월 천안시와 ‘1사
1하천 가꾸기’ 협약을 체결하여 각종 환경교육 프로그램 동참
등 협력 관계를 적극 이어갈 방침이다. (사진) 남양유업, 우유팩을 빌려드립니다 캠페인 이와 아울러 남양유업은 ‘우유팩을 빌려드립니다’
캠페인을 전개, 마케팅 목적으로 활용되는 패키지 공간을 통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분리배출 지식을 알린다. 특히, ‘맛있는 우유 GT 깔끔한
저지방’ 900ml 제품을 선정, 소비자들의 주목도가 높은
우유팩 측면에 디자인을 적용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 위기 대응, 생물 다양성 보존, 자원순환 활동에 동참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올해도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남양유업, 폐소재 수집 인포그래픽 2022년부터 소비자와
함께 친환경 캠페인 ‘Save the Earth’를 진행 중인 남양유업은 병뚜껑, 빨대 등 소형 플라스틱 수집에 주력, 지금까지 남산 N서울타워의 2배 높이에 달하는 병뚜껑 39,507개, 잠수교 8배
길이의 빨대 42,690개, 우면산 생태공원 저수지 2배 규모의 멸균팩 147,092개를 모아 자원순환 기관 서울새활용플라자에
기부했다. 이렇게 모인 소형 플라스틱은 ‘소재 매칭’을 통해 업사이클링 기업에 전해져 화분 키트, 교구,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형태의 생활용품으로 재탄생했다. 이와 함께
미래 지구지킴이를 육성하고자 초등학교를 방문해 친환경 교육을 실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유익한
분리배출 지식을 다수 전달했다. 특히, 양질의 교육을 위해 남양유업은 어린 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형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퀴즈와 퀘스트 형식으로 재미와 참여도를 모두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남양유업은 2021년 창원 북성초를 시작으로 안양 달안초, 서울 종암초, 경기 동두천 지행초, 인천 단봉초 등 총 5개 학교를 방문하였고, 올해도 폭과 깊이를 더한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