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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당, ‘정선 유기농 블루베리’ 담은 신메뉴 출시…지역 상생 확대

2025-09-17

지역 농가와 상생하는 ‘로코노미’ 실천…유기농 원료로 건강한 프리미엄 디저트 선보여

행안부 MOU 연계한 특산물 판로 확대…오는 30일까지 SNS 이벤트도 진행



(사진) 백미당, 강원도 정선 유기농 블루베리를 활용한 신메뉴 2종

 

[2025.09.17]

프리미엄 커피·아이스크림 브랜드 백미당이 강원도 정선 유기농 블루베리를 활용한 시즌 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메뉴는 ▲정선 블루베리를 담은 요거 스무디 ▲정선 블루베리를 담은 요거 디저트 컵으로, 건강한 원재료와 함께 지역 농가 상생의 가치를 담았다.

 

이번 신메뉴는 블루베리와 요거트의 조화를 살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요거 스무디는 유기농 블루베리 스무디 위에 요거트를 더해 달콤하면서도 산뜻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요거 디저트 컵은 요거트와 우유 아이스크핌에 그레놀라와 코코넛, 정선 블루베리를 풍성하게 담아 풍부한 식감과 영양을 살렸다. 신메뉴는 전국 백미당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신세계광주점∙잠실야구장점은 제외된다.

 

특히 이번 메뉴는 정선 지역 농가의 블루베리를 사용해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로코노미’(Loconomy) 가치를 반영했다. 백미당은 창립 초기부터 ‘지역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고 전국 농가와 협업을 이어왔다. 2017년 전남 곡성군 메론을 시작으로 청도 홍시, 제주 우도 땅콩, 공주 옥광밤, 제주 애플망고, 양주 초당옥수수, 제주 말차, 진주 딸기 등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였다. 지난 4월에는 경기도 연천군과 상생 협약을 맺고 ‘흑율무라떼’를 출시하며 지역 농산물 기반 신제품 개발을 제도화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행정안전부와 ‘지역 상생 발전 업무 협약(MOU)’을 체결해 지역 우수 특산물 발굴과 농가 상생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동참했다. 이번 정선 블루베리 시즌 메뉴 역시 이러한 상생 철학과 협약의 연장선상에서 기획됐다.

 

백미당은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백미당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먹어보고 싶은 시즌 메뉴를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백미당 1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백미당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준연 백미당 총괄 본부장은 “정선 유기농 블루베리를 활용한 이번 메뉴는 고객에게 프리미엄 디저트를 제공함과 동시에 백미당이 추구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습관과 가치 소비를 반영한 시즌 메뉴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미당은 프리미엄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전문으로 하는 카페 브랜드로, 청정 농가에서 생산한 무농약 유기농 우유를 사용해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담은 아이스크림과 라떼가 대표 메뉴다. 지역 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이며, 로컬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가족돌봄청년 대상 바리스타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ESG 기반의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전개하며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 56개 매장(9월 현재 기준)을 운영 중이며, 도심 속 휴식을 제안하는 ‘카페형 매장’, 백화점·쇼핑몰 중심의 ‘델리형 매장’, 그리고 본점과 삼청점 등 브랜드 감성을 오롯이 담은 ‘시그니처 매장’까지 다양한 형태의 매장을 통해 차별화된 맛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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