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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차 열풍, 초코에몽까지”…남양유업, 진한 풍미 ‘말차에몽’ 출시

2025-08-11

대표 초코우유 ‘초코에몽’ 라인업 확장…글로벌 ‘말차’ 트렌드 접목

소비자 조사∙연구진 검증 거듭해 말차+우유 조합의 최적의 맛 구현



 (사진) 남양유업, 신제품 ‘말차에몽’

 

[2025.08.11]

'건강한 시작' 남양유업이 국산 말차로 완성한 신제품 ‘말차에몽’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대표 초코우유 ‘초코에몽’의 라인업 확장으로, 브랜드 고유의 진한 맛에 글로벌 말차 트렌드를 더했다.

 

최근 미국·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말차’는 항산화 성분과 아미노산을 함유한 웰니스 음료로 주목받고 있다. 카페인 부담이 적으면서도 집중력을 높여주고, 특유의 초록빛과 건강한 이미지, 차분한 에너지를 주는 특성이 MZ세대 취향과 맞물려 다양한 제품군에 접목되는 추세다. 남양유업은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와 국내 소비자 선호를 반영해, 소비자 시음 평가와 연구진의 맛·향·식감 검증을 거듭하며 말차와 우유가 어우러지는 최적의 레시피를 완성했다.

 

말차에몽’은 국산 1등급 원유(세균수 기준)와 국산 녹차잎으로 만든 말차가루를 사용했다. 은은한 말차 향과 고소한 우유맛이 어우러져 브랜드 고유의 진한 풍미를 완성했다. 과하지 않은 단맛과 부드러운 쌉쌀함이 조화를 이루며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뒷맛이 특징이다. 특히 철저한 해썹(HACCP) 시스템을 통한 위생·품질 관리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말차에몽은 190ml 소용량에 6겹 멸균 테트라팩을 적용해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휴대성과 간편성이 뛰어나 학교·사무실·야외활동 등 다양한 생활 공간에서 즐기기 좋다. 취향에 따라 얼음과 함께 시원한 말차라떼로, 차갑게 얼려 말차 아이스크림으로, 얼린 말차에몽을 갈아 말차빙수로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말차에몽은 이 날부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판매되며, 이후 자사몰 ‘남양몰’ 등 온라인 채널과 대형마트로 유통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2011년 출시된 ‘초코에몽’은 국산 원유 기반의 고유 레시피와 진한 초콜릿 풍미로 사랑받아온 국민 초코우유다. 10대에는 도라에몽 캐릭터와 달콤한 맛으로, 20~40대에는 일상 속 간식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닐슨코리아 기준 오프라인 초코 가공유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3월 기준 누적 판매 5억 개(테트라팩 기준)를 돌파했다.

 

현재 초코에몽 라인업은 ▲말차에몽 ▲초코에몽 ▲딸기에몽 ▲초코에몽 프로틴 4종으로 구성되며, ▲초코에몽 아이스홈 ▲초코에몽 쭈쭈바 ▲초코에몽 모나카 등 아이스크림 제품으로도 확장돼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류성현 남양유업 브랜드 매니저(BM)는 “말차에몽은 글로벌 트렌드로 주목받는 말차와 초코에몽 브랜드 고유의 진한 맛을 결합해 완성했다”며 “국산 말차를 사용하고 수십 차례의 시음 평가를 거쳐 맛의 균형을 맞춘 만큼,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2024년 1월 한앤컴퍼니 체제 전환 이후 준법∙윤리 경영을 바탕으로 신뢰 회복과 경영 정상화에 주력해왔다. 맛있는우유GT(우유), 아이엠마더(분유), 불가리스(발효유), 초코에몽(가공유), 17차(음료), 테이크핏(단백질) 등 주력 제품을 통해 시장 내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뇌전증 및 희귀질환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생산∙보급 등 사회적 책임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또한 공채∙경력직 채용을 병행하며 인재를 전략적으로 확보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과 업무 수행을 위한 ‘책임 자율경영’ 및 ‘워크아웃’ 제도를 운영 중이다. 그 결과 2025년 1분기 기준으로 3개 분기 연속 당기순이익 흑자를 이어가며 경영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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